임영웅, 영탁(이문세) - 옛사랑 가사/듣기/악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옛날에 사귀었던 사람이 생각나고는 합니다. 노래 가사가 눈 오는 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더욱 서정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이문세 님의 노래들은 아름다운 가사를 가진 노래들이 많은데, 이 노래도 그중 하나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로 겨울에 종종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올 때면 옛날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임영웅, 영탁 님의 옛사랑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사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옛사랑 듣기
노래방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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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개여울에 혼자 앉아 있는 사람을 보며 자신의 감정을 대입하여 제삼자의 감정을 노래하는 것처럼 부르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걱정들을 상대방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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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 안녕하세요 가사/듣기/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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