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풍경 그룹의 포크락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1집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노래입니다. 즉, 1집 앨범부터 히트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 그룹입니다. 통기타로 반주를 하는 노래라서 기타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영화 '클래식'에서 배경음악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수많은 cf에서 이 노래가 사용되면서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 님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어니언스 그룹의 보컬인 이수영 님의 노래로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옛 연인을 보며 슬퍼하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수영 님은 남자다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였는데, 디스코가 유행하면서 더 이상 가요계에서 설자리가 없어서 물러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최근에 다시 가수 활동을 조금씩 하고 계셔서 종종 이 노래 라이브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수영 님의 하얀 면사포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영 하얀 면사포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창밖에 낙엽 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 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 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
하수영 님의 대표 히트곡인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노래 제목처럼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곡입니다. 아내의 거칠어진 손마디를 보면서 애틋함을 느끼는 노래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어떠한 느낌인지 잘 다가오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저도 이러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상일 님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일(하수영)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1.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대학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던 노래입니다. 7회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노래로 많은 대학생들의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유미리 님의 차분한 음색이 특히 이 노래의 백미입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절의 고민들이 담겨 있는 노래라서 많은 학생들이 공감하면서 들었던 곡입니다. 유미리 님의 젊음의 노트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미리 젊음의 노트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안개 속을 걸어 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 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 봐도 느낄 수가 없는 나의 빈 가슴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그려야할까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써야만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
안다성 님의 히트곡인 사랑이 메아리칠 때입니다. 서정적이면서 부드러운 멜로디를 가진 곡으로 듣기 편안한 노래입니다. 노래 가사도 아름다워서 듣고 있으면 힐링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안다성 님의 사랑이 메아리칠 때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다성 사랑이 메아리 칠 때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바람이 불면 산 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 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아 ..
찬비는 하수영 님의 노래 중 하나입니다. 같은 앨범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곡이 워낙 히트하면서 이 노래는 아쉽게도 묻히고 맙니다. 하지만 몇 년 후 윤정하 님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히트하게 됩니다. 잔잔한 멜로디의 노래로 부드러운 분위기의 곡입니다. 듣기 편안한 노래라서 듣고 있다 보면 힐링이 되는 곡입니다. 김희진 님의 찬비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진(하수영) 찬비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