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불빛을 보면서 연인을 생각하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시적이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순수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로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곡입니다. 조동진 님의 나뭇잎 사이로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진 나뭇잎 사이로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 길..
최희준 님의 히트곡으로 가벼운 차차차 리듬의 노래입니다. 다정한 연인이 꽁냥 거리는 듯한 노래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재미있는 가사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이 노래는 크게 히트하게 됩니다. 이 노래가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30살이면 노처녀였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시대가 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윤중식 님의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중식(최희준)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이만저만 데이트에 좀 늦게 가면 하루 종일 말도 안 해 what shell i do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강짜 새암이 이만저만 젊은 여자와 인사만 해도 누구냐고 꼬치꼬치 oh help me 우우우 우우우우 라라라라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
재미있는 가사에 눈에 띄는 곡입니다. 제3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으로 대화체의 가사가 흥미롭습니다. 대조적인 가사를 매치하여서 진실한 사랑에 대한 고민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년들의 사랑에 대한 고민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사랑은 시대를 떠나서 언제나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김학래, 임철우 님의 내가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학래, 임철우 내가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
영화 친구에서 레이보우 그룹의 보컬이 부르면서 화제가 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1980년 mbc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 했던 곡입니다. 그리고 그때보다 영화 친구에서의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뜬 곡입니다. 담담하게 진행되는 노래인데, 노래가사에는 깊이가 있어서 듣고 나면 여운이 남습니다. 그래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tv에서 종종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런 좋은 곡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샤프 님의 연극이 끝난 후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샤프 연극이 끝난 후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에 정..
한국전쟁의 상처가 잘 드러나는 곡입니다.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헤어졌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러한 상처들이 녹아 있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역사적인 노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자주 불리는 노래입니다. 노래 가사와 다르게 멜로디는 경쾌한 편인데 그래서 더욱 슬픈 것 같습니다. 소명 님의 굳세어라 금순아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명(현인) 굳세어라 금순아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개여울에 혼자 앉아 있는 사람을 보며 자신의 감정을 대입하여 제삼자의 감정을 노래하는 것처럼 부르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걱정들을 상대방이 하는 것처럼 노래하고 있습니다. tv에서는 정미조 님을 원곡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이전에 김정희 님이 이미 이 곡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서정희 님의 개여울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희(정미조) 개여울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강물이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 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