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님의 히트곡인 먼 훗날입니다. 이 노래는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곡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곡은 에보니스 그룹이 불렀고, 노래 제목은 가랑잎이었습니다. 어쨌든 김만수 님의 애절한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이 듬뿍 포함된 창법이 이 노래와 잘 매치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만수 님 본인 만의 색깔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김만수 님의 먼 훗날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만수 먼훗날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또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 잎 두 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 잎 두..
과거 한국이 가난하던 시절에는 구두닦이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생계를 위해 구두닦이를 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겹치는 듯한 느낌의 곡입니다.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노래로 듣고 있으면 신나는 노래이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경제가 많이 발전해서 구두닦이 아이들이 없어져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박혜신 님의 슈샤인 보이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신(박단마) 슈샤인 보이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취직 못해 인색하여도 구두 하나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60년 전에 발표된 '이미자 여자의 일생'입니다. 지금과는 다른 여성의 아픔을 노래하고 있는 곡입니다. 설움 많았던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미자 님의 슬픈 음색과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현재는 많은 후배 여가수들이 지금까지 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인순이 님의 여자의 일생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순이(이미자) 여자의 일생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1절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
이석 님의 히트곡인 비둘기집입니다. 이 노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그래서 듣고 있으면 편안한 기분이 듭니다. 이 곡은 당시 아침방송의 주제가로 매일 아침에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노래가 되었고, 인기를 끌었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였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이석 님의 비둘기집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환(이석) 비둘기집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비둘기집 듣기 노래방 악보 최혜영 - 그것은 인생 가사/듣기/악보 최혜영 - ..
윤지영 님의 자작곡으로 김세화 님이 부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입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보고 싶을 때 강물처럼, 새처럼 곁에 있고 싶다는 노래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은유적인 표현이 많아서 시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로 요즘에는 찾아 듣지 않으면 듣기 힘든 노래이기도 합니다. 안지현 님의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지현(윤지영)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 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
수많은 건전가요를 히트시킨 딕패밀리 그룹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야유회, 모임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로 익살스러움이 있었던 곡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모습을 못난이라고 부르는 가사가 재미있습니다. 다른 밴드들과는 다르게 건전한 가요와 가사를 많이 불렀기 때문에 세대불문하고 사랑받았던 그룹입니다. 김후락 님의 나는 못난이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후락(딕 패밀리) 나는 못난이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 봐 설레이며 말 못 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 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 봐 미소 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 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 하며 나설 것 같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