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대히트한 노래입니다. 이별을 앞둔 자신의 감정을 노래한 곡입니다. 웃지 않는 연인을 모나리자에 비유한 가사가 독특합니다. 요즘말로 센스 있는 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필 님 특유의 창법과 잘 어울리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이 노래는 지금도 라디오에서 종종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모나리자~'라는 가사와 음이 머릿속에 오래 기억됩니다. 정수라 님의 모나리자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라(조용필) 모나리자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나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
장미화 님의 히트곡으로 발표된 지 어느덧 50년이 다 되어 가는 노래입니다. 사랑에 빠졌지만 어떻게 먼저 말을 걸지 몰라서 헤매는 감정을 가사에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할까라는 노래 제목과 잘 어울리는 가사라고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생각하고는 합니다. 장미화 님은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십니다. 그래서 가요무대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 곡을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을 종종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장미화 님의 어떻게 말할까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그 사람 이름도 몰라요 그 사람 나이도 몰라요 마음씨도 몰라요 그런데 내 맘을 끌어요 자꾸만 내 맘이 끌려요 나도 몰래 끌려요 한 번쯤 살며시 좋아하고 있다고 말을 해볼까 고백해 ..
노래제목인 건곤감리청홍백은 한국의 태극기를 의미합니다. 음과 양의 조화, 자연의 진리 등등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노래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희망찬 국가의 미래를 노래하며 찬양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옛날에 응원가로 많이 쓰였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응원가들이 있어서인지 이 노래가 자주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숙 님의 건곤감리 청홍백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숙 건곤감리 청홍백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건곤감리 청홍백 대한의 표상 이 세상 온갖 이치가 그 안에 담겨 있네 건곤감리 청홍백은 대한의 자랑 창조 발전 자유평등 무궁한 진리 건, 하늘의 영광, 곤, 땅 위의 축복 감, 물의 생명, 리, 불의 광명 태극기여 힘차게 날려라 피눈물로 지켜온 ..
이무송 님의 2집 앨범 타이틀곡이면서 히트곡입니다. 이 노래가 발표될 당시에 전 국민이 이 노래를 알 정도로 히트하였습니다. 트로트 멜로디에 락 리듬이 가미되어 있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노래 가사도 철학적인 느낌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을 하면서 다시 한번 인기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무송 님의 사는 게 뭔지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무송 사는 게 뭔지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순 없지만 인연이 끝난 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 수 없는 거잖아 사랑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 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하지만 사랑않고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
선죽교는 이성계와 정몽주가 다투었던 다리입니다. 모두 역사시간에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장소입니다. 이 선죽교를 배경으로 한 노래입니다. 이인권 님의 히트곡 중 하나로 특색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특이한 주제이고 공감 가는 내용은 아님에도 이인권 님의 가창력이 좋았기 때문인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상배 님의 선죽교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배(이인권) 선죽교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송도라 옛터전에 달빛도 차가운데 말 없는 바람결에 소나무 우적이네 아느냐 충성의 피 흐른 곳 어드메냐 목 메어 묻는 말에 돌짬이 들먹이네 바람이 잠 잔다고 달마저 흐렸느냐 선죽교 피다리엔 벌레만 우는구나 몸이야 가셨지만 혼마저 가셨으리 정포은 이름 석자 잊지야 않으리라 선죽교..
일사후퇴 때의 모습을 노래에 담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 충청도에 정착한 가족들의 삶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이야기 같은 가사의 노래이지만 그 안에는 안타까움과 슬픔이 녹아져 있습니다. 조영남 님이 직접 작사하셨는데, 그래서 본인이 실제로 충청도에서 살면서 겪었던 일들을 노래에서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 엄용수 님의 내 고향 충청도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용수(조영남) 내고향 충청도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