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비에 젖은 비둘기'는 번안곡으로 원곡은 'Paloma Blanca'라는 네덜란드 곡입니다. 애잔한 느낌의 노래로 노래 제목처럼 비에 젖은 비둘기의 모습을 자신의 모습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별한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노래 가사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원곡이 빌보드 차트에 오를 만큼 인기 있던 곡이어서 그런지 이 노래 역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지오 님의 비에 젖은 비둘기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지오(이승연) 비에 젖은 비둘기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비에 젖은 비둘기가 서러웁게 우네요 자기 짝을 어디 두고 저리 슬피 울까요 구름 가고 달이 가고 소슬바람 부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은 비둘기를 닮을까 지금은 어느 곳에 그리운 사람이여 아는가 옛님이여..
긴 머리 소녀와의 이별을 노래하고 있는 포크송입니다. 포크 음악답게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가진 노래입니다. 이 곡은 밤배라는 노래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차트에서도 줄곧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라디오에서도 밤만 되면 지겹게 흘러나왔던 곡이기도 합니다. 소설 소나기를 연상시키는 듯한 노래로 듣기 편안한 노래입니다. 둘다섯 님의 긴 머리 소녀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다섯 긴머리 소녀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
김종환 님의 히트곡인 백 년의 약속입니다. 김종환 님은 주로 사랑 노래를 많이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음유시인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합니다. 이 곡은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던 아내를 위해 만들어 준 노래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진정성이 와닿았던 곡입니다. 지금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종종 이 노래를 무대에서 들어 볼 수 있습니다. 김종환 님의 백 년의 약속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환 백년의 약속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1. 내가 선택한 사랑끈이 나에 청춘을 묵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람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며 현실에 무게 속에서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
별빛이 내린다는 안녕 바다 그룹의 1집 앨범 타이틀곡입니다. 노래 제목 부분이 이 노래의 클라이맥스 부분입니다. 이 곡은 특유의 멜로디 때문에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개인 방송에서도 이 노래가 많이 쓰이면서 세대를 가리지 않고 유명한 노래가 되었습니다. 안녕바다 님의 별빛이 내린다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바다 별빛이 내린다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
제2의 패티김이라고 불리던 이숙 님의 히트곡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이었던 이숙 님은 이 노래를 통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친구들과의 우정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 깊습니다. 이 노래는 한 때 졸업 시즌만 되면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곡입니다. 히트하였던 노래였던 만큼 요즘에도 가끔씩 tv에서 이 노래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강민주 님의 우정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주(이숙) 우정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 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은 새처럼 높이 다 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 겨..
최희준 님의 히트곡입니다. 이 노래는 영화 종점의 OST 이기도 합니다. 최희준 님의 저음이 돋보이는 노래로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청춘의 종점이 다가오는 것 같다는 노래 가사에서 아쉬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래된 노래라서 요즘에는 들어보기 힘든 노래가 되어서 아쉽습니다. 홍원빈 님의 종점을 가사와 함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원빈(최희준) 종점 바로가기 ➜ 가사 악보 바로가기 가사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에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내 청춘 꺼져 가네 너를 사랑할 땐 목숨을 바쳤었고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평생 미련도 없다만..